♡*엄마께 전화하고 싶다*♡ ♥엄마께 전화하고 싶다♥ -최 은정- 비님이 오시네 차창 밖으로 흐르는 빗방울 왜 흐르는 눈물같이 보일까 마음이 그럴까 달리는 버스 쭉 뻗은 고속도로 인생도 이러하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버스에 올랐겠지 삶이 각자 다르니 뚜껑을 열면 다 거기서 거기라는 1.. 자작시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