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나도 모르게 일상의 틈새로 스며든 사랑 시시때때로 아른거립니다 앉으나 서나 그려지는 사랑 볼을 발그레하게 합니다 슬그머니 이는 그리움 품속을 파고들어 황홀해집니다 사랑은 초원을 달리다 한적한 숲속에 내려 뒹구는 입술이 포개집니다 터질 것만 같은 사랑 뜨겁게 부풀어 보고 품이 사무칩니다 -인터넷에서 오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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