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유리창을 타고 내리는 날
그대는 내 맘 속에서
세상에 지쳐 있는 날
살면서 어루만져 주는 사랑에
이제 혼자만이 아니라서
그대 사랑속에서
빗물처럼 눈물이 흐릅니다.
그대의 사랑의 그윽한 눈빛
흐렸던 내 얼굴에 미소를 주고
메마른 나의 마음에 단비를 준 그대
그대만의 사랑속에 이제 묻고 싶네요.
그대의 사랑이 차가운 나의 가슴에
사랑의 미소를 주어..
어느덧 나를 변하게 합니다
난 이젠 그대의 사랑 안에 쉬면서
언제나 그대 위한 사랑 변하지 않으며..
늘 그대 사랑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환한 미소를 준 그대의 사랑
영원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
글쓴이 수영이 남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