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메르스예방법-면역력 키우는 생활습관-※

금봉은정 2015. 6. 16. 00:07

※메르스 예방법 - 면역력 키우는 생활습관※

  

 

최근 해외에서 유행중인 감염병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감염자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자가 늘어남에 따라 메르스에 대처하기 위한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메르스는 어떠한 감염병이며,

메르스에 대처하기 위한 '메르스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메르스(MERS)란?※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 8천 273명이 감염돼

774명이 숨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근)을 기억하시나요?

메르스는 사스 바이러스의 '사촌격'으로 통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사스에 비해 치사율이 40%나 된다고 합니다. 

 

※메르스가 위험한 이유?※

 첫째, 예방법이 없다고 한다.

둘째, 치료약이 없다고 한다.

셋째, 환자와 2m 거리 이내에만 있어도 감염된다고 한다.

넷째, 치사율이 무려 40%라고 한다.

 

이처럼 무섭게 감염되고 있는 메르스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의 의견 중 일치되는 메르스 예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면역력 강화'입니다.

메르스를 대처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무엇이 있을까요?

 

1. 숙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이 필요합니다.

숙면은 호르몬이 생성되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불규칙한 수면생활은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2. 물 많이 마시기

체내에서 분비되는 눈물, 침 등의 액체 속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만약 물을 적게 마신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분비되는 양이 감소하여 면역물질이 줄어들게 됩니다.

 

3.금연과 절주

담배연기에 함유된 유해성분은

면역세포들에 악영향을 끼치고 기관지 및폐에 있는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이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을 저해시킵니다.

과도한 음주는 비타민 흡수를 저해시키고 면역세포 생성을 억제시킵니다.

 

4. 스트레스의 해소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해집니다.

 

5. 당분섭취 줄이기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 능력이 떨어지는데,

당분 섭취 후 이러한 저하 현상이 최대 5시간 가량 유지됩니다.

평소 식습관이 단것을 좋아하고 자주 먹으면

면역력에 떨어질 확률이 더욱 높은 것입니다.

 

소풍

 

※ 메르스 예방법※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환에 대처합시다^^!

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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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위기탈출연구소에서 ※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씻기 사용법에 대해 다뤘는데요

먼저 손바닥을 마주대고 비비고 이후 손가락을 마주대고 문지릅니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 후

엄지손가락을 반대손 손바락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릅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세균에 안전할 수 없다는 사실

무엇보다 올바른 손 씻기가 중요해요

  

 

☞보건당국에서 일반인은 물론 의료인에게도 당부하는 메르스 예방법☜

 

올바른 손 씻기, 알면서도 실천 안하는 경우가 많죠

한때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족한

범 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를 통해 대 국민 홍보가

이뤄져 왔던 만큼 그리 생소하지 않아요.

그림을 보고 따라해 보도록 해요

 

 

씻지않은손으로 눈, 코,입을 만지지않아야 할것!

기침을 할때에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릴것!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할것!

 

메르스뿐만아니라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의 70%이상이 예방이 가능합니다

 

생활 속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부분이니

메르스로 시끄러운 요즘에만 하지 마시고

일상 속에서 꼭꼭! 실천하시길 바래요


 

*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