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101

축복의 눈꽃송이가 내려요

❄️축복의 눈꽃송이가 내려요❄️                              -금봉-새해를 축복해주는 것일까하얀 눈꽃송이가 춤을 추듯 하루종일 온 천지를 하얗게옷을 입혀주고 있다  사랑, 성실,정직, 진실 ,믿음자신의 행위에 부끄러움을 아는 올바른 길만을 걷는 곧은 양심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이런 옷을 입혀 줄 수 있다면얼마나 고맙고 고마울까 온 누리가 밝은 빛으로환하게 빛을 발하겠지 두 손 모아 소망을 가져본다  하얀 설경의 풍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구나 깨끗하고 밝은 세상에 우리 모두모두 손잡고 함께 어우러져희망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고 싶다                           -설날에 눈을 바라 보면서-                                      -산책길..

자작시 2025.02.03

애국의 탑

💕애국의 탑💕                 -금봉-온 정성을 다하여 쌓은 돌탑어떤 마음으로 쌓았을까무슨 염원이 담겨져 있는 것일까 "아무것도 기도하지 마시고오직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돌탑 앞에 발걸음을 멈추니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는단정한 노신사님께서 돌 하나 하나에온기를 불어 넣으며 한 말씀 건네셨다 나라를 사랑하는 절절한 혼이 깃든 애국의 탑이리뒹글 저리뒹글하나의 돌맹이라 불리었던 이제는 소망의 탑이 되어 우뚝서 있다미소를 보내면서 사람들의 소망을 담는다 생명이 담긴 돌탑 위에는오고가는 사람들의정성이 함께 어우러진나라를 위하는 간절한 한 마음소망의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 나라 경제 발전나라의 안정도덕과 윤리의 나라 깨어있는 국민  소망의 탑 앞에 서서나라를 위해 마음으로 염원하며 오늘도 산책..

자작시 2024.12.19

참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금봉-자상함 ,다정함섬세한 성품을 지니신당신은 참 좋은 사람 좋은 당신과 가을향기 맡으며가을비 속에 우산을 받쳐 들고괴로움의 멍에 속에서 벗어나둘만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라 소중한 사람이기에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나 혼자만의 사랑때론 텅빈 가슴으로 다가오니이 허전한 마음 어이할까 황금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한노란 은행잎, 가을 낙엽들떨어진 낙엽들은 바람에 춤을 추면서서로서로 위로하며 사랑을 속삭이겠지 나~ 외로울 때저 ~낙엽과 같이곁에  있어 줄 사람  있을까인연이 다 하는 그 날까지인연이 다 하는 그 날까지

자작시 2024.11.09

보고싶다 울엄마!

🌹보고싶다 울엄마 🌹                     -금봉-울엄마!보고 싶어요 많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엄마 품에 한 번이라도포근히 안기고 싶어요  언제나~늘마음의 안식처인 울엄마!그 곳에서는 안 아프시고 편안히 잘 계시는지요  세월이 흐르니점점 어린아이가 되어요언제나 철이 들어성숙한 모습이 될까요  울엄마!하늘나라에서저를 보시고 계시나요저는 씩씩하게 잘 살고 있어요 울엄마!온화하시고 인자하신 엄마의 모습!저는 매일매일 마음으로 뵙고 있어요 울엄마!사랑하는 울엄마!보고 싶습니다꿈 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저의 간절한 소망 꼬~옥 이루어 주세요 엄마가 보고 싶어꿈나라로 가렵니다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자작시 2024.10.05

그대에게

🌹💕그대에게 💕🌹                -금봉-내가 아는 것은설레임을 안겨 주는그 사람의 이름 석자 집에서는서랍 속에 머물고외출 할 때는 옷 속에언제나 동행을 하며늘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보고싶을 때는언제나 곁에서 볼 수 있는행복한 미소를 짓게하는  때론 눈물을 지워 주고슬픔을 토닥 거려 주며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람언제나 함께하는 그 이름  고맙고 고마워라마음의 등불을 밝혀 주니삶이 즐겁고 행복이 방긋하네 오늘도 마음을 다 하여고마운 마음 드리며그이름 살며시 불러본다

자작시 2024.08.27

사랑은 오케스트라

💖사랑은 오케스트라 💖                       -금봉-사랑은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가슴으로만느낄 수 있는 단어 사랑은기쁨 환희 설레임행복 기다림콩닥콩닥 두근두근  사랑은보고픔 그리움애틋함 애절함함께하고 싶은 마음 사랑은 아픔 고뇌 슬픔때로는 알 수없는눈물이  주르르  사랑은 모든 감정이함께 어우러진오케스트라 연주같다

자작시 2024.07.25

하늘아! 너는 알고 있니

🌻하늘아! 너는 알고 있니🌻                             -금봉-그립다 말하고 싶어보고싶다 말 하고 싶어 가슴 속의 응어리다 쏟아내고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그리움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어둠의 긴 터널을 빠져 나와맑은 생각해 젖고 싶어밝은 세상에 머물고 싶어 하늘아!행복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싶은 이 간절한 소망, 너는 알고 있겠지진정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 ♡ ♡ ♡ ♡ ♡ ♡

자작시 2024.06.24

그리움의 꽃

🌹그리움의 꽃🌹                -금봉-싱그러운 봄 바람이얼굴을 스치니마음이 날아갈 듯 상쾌하다 마음 속의 그리움파릇파릇 새싹이 돋 듯가슴 깊은 곳에서꿈틀거림을 느낀다 봄 바람에 실려살며시 찾아 온 그리움그리움의 꽃은 어떤 모양일까 가슴으로 느낄 수있는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귀하고 귀한 예쁜 꽃일꺼야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가슴 속에서 방긋 웃어주며영원히 꽃 피우고 있겠지 언제나 ,언제까지나언제나, 언제까지나이 생명 다 하도록 ♡ ♡ ♡ ♡ ♡ ♡ ♡

자작시 2024.05.13

서로서로 자랑을 하니 어여뻐라

-대전 카이스트 벚꽃길- 💐서로서로 자랑을 하니 어여뻐라 💐 -금봉- 봄은 생명의 계절 봄은 환희의 계절 벚꽃 ,목련, 개나리 어여쁘기도 하여라 누구에게 보이려고 고운 자태를 뽐내며 자랑하고 있을까 모두가 자랑을하니 예쁜 모습에 눈이 부시다 시샘을 하는 것일까 수수를 튀겨 놓은 듯 가로수의 벚꽃터널 바람에 휘날리는 꽃비 ,꽃비 봉긋이 올라온 목련 순백의 고고한 수줍은 아가씨 모습 황금빛 개나리 다솟곳이 즐비하게 있는 배려하는 듯 보임은 왜일까 눈이 즐겁고 마음 행복하여라 밝은 미소가 꽃 핀듯 활짝 웃는다 계절마다 선물을 안겨 주는 자연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 자연에게 무엇으로 보답을 할 것인가 ♡ ♡ ♡ ♡ ♡ ♡ ♡ 님들!♡ 늘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 늘~고맙습니다 ♡

자작시 2024.04.09

가슴에 구멍이 났을까

🍀가슴에 구멍이 났을까🍀 -금봉-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니 기분이 상쾌하다 님의 손길도 이러할까 텅빈 가슴에 바람이 들어 오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이 듯 시원해질까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겨본다 앙상한 나무 가지들 마른 낙엽되어 쌓여있는 나뭇잎들, 잎들 삶이란 무엇일까 왠지 마음이 쓸쓸하다 가슴에 구멍이 났을까 산책길에는 소나무만이 푸른 빛깔을 자랑하며 씩씩하게 우뚝 서있다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싱그러운 마음으로 살고싶다 희망과 행복을 꿈 꾸꾸며 -벤치에 앉아서- ♡ ♡ ♡ ♡ ♡ ♡ ♡ 님들!♡ 항상~건강하시고 ♡ 항상~행복하셔요 ♡

자작시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