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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마음이 젖어옵니다-♡

금봉은정 2016. 12. 13. 15:25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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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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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다시 한번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 등 수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또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늘 고마운 소중한 불로그님들

 

우리가 보내는 오늘이라는 날은

산자만이 누릴 수 있는 오늘이겠지요 

 죽은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오늘일 것입니다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더욱 보람된 나날이시기를 바람니다

 

성실과 최선을 다하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않은 

삶을 살도록 저 또한 노력하렵니다

 

님들과의 좋은 인연

☞고마운 마음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항상~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추우시지요

따끈한 차 한잔 어떠셔요♨

                   -최 은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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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의 글이라 모셔와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영상은 인터넷에서 모셔 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