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 " 제발~ ~ `서둘지마!!" ♡ 유모어

금봉은정 2012. 9. 3. 19:10

 

 



어느 시골 도시에

남편이 치과의원을 운영하는
중년 의사가 있었는데

하루는 부인이 퍽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고민을 털어 놨다.



들어본즉,,

 요즘 소변을 볼 때마다 오줌 살이
꼭 넉 줄로 싹- 나온다는 것.



놀란 남편이

반사경을 들이대고 살펴봤으나
아무런 이상을 발견 못해

할 수없이 산부인과
친구에게 의뢰해 진찰을 받게 했다.



잠시 후, 의사는

 '핀셋트'로 작은 물질하나를
찍어 남편 손바닥에 탁! 떨어뜨리면서,,,



"에끼, 이 사람아~!!

" 제발~ '그짓' 할땐 서둘지마!!"
하고 퉁명스럽게 꾸짖었다.



알고 보니,,,

남편이 술만 취하면

마누라에게 마구 잡이로 달려들어

 

 

속전 속결로 일을 치르는 바람에
바지 단추가 휩쓸려 들어가

 단추 구멍

네 곳으로 오줌이 나왔다나~ 뭐래나~!!

 

 

 

 

 

허~허~ 그것참,
칫과 의사가
남의 생이빨도 잘 빼면서,, 쯧쯧
    

 

 

 

 

  -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