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거센 빗줄기가 차장을 두드립니다.
어디로가고 있는지도 모르게 몸은 가고 있는데
나의 마음은 자꾸만 당신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이렇게 많이 그리울 줄은정말 몰랐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했습니다.
잠시 잊었다고마음 다스리며 조용히 지내다 보면
머나먼 추억으로 아름답게남겨질 줄만 알았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당신 모습이내 안에 가득꿈결처럼 채워져가슴이 아려 옵니다.
앞이 안 보입니다 .
하늘도 울고나도 울고
아직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있나 봅니다 .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당신께뜨거운 사랑으로 다시 입 맞춤 합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좋은 글에서-
- 음악과 영상은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