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과 死 -동생의 명복을 빕니다- 生과 死 -최 은정- 生과 死의 공간 속에 호흡하고 있는 우리들 삶은 영원할 것 같이 생각하면서 生과 死는 찰라 호흡이 멎으면 생은 끝 맺음 하는 것을 간 자는 고요함 속에 침묵을 지키고 남은 자는 마음 아파하면서 흐르는 눈물에 그리운 마음 가득 안고 이렇게 허망한 것이 인생인 것을 .. 자작시 2019.06.16